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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해도 多…총 381명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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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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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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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오전 9:0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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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일반 203명 선발…작년대비 약 2배 증가
설 연휴 전 수험가 이목을 집중시킨 핫이슈는 인천시 공고였다.
2009년 383명 선발한 이후 차츰 하락세를 타던 선발인원이 2011년 72명의 최저점을 기록하고 작년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더니 올해는 지난해 상반기 발표된 인원(222명)보다 159명 늘어난 총 381명을 채용한다. 지난해(222명) 대비로 71.6%가 증가한 셈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행정일반 203명(시구 188명, 옹진 15명) △세무 8명 △전산 5명 △사회복지 53명 △공업기계 6명, 전기 5명, 화공 5명 △농업 1명 △녹지산림자원 5명 △일반수산 2명 △보건 11명 △환경 3명 △시설토목 12명 △시설건축 4명 △시설지적 6명 등이다(이상 9급, 일반 기준).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직렬은 203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직이다. 지난해 3회 시험에 127명을 추가 선발한 바 있지만 지난해 2회 공개경쟁 인원 102명 보다 2배 늘어났다.
하지만 늘어난 채용인원에도 불구하고 7급 행정일반은 올해도 선발이 없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2회 경력경쟁 4월 1일, 3회 공개경쟁 5월 13일, 4회 7월 15일부터 진행된다. 이후 필기시험은 2회 5월 11일, 3회 8월 24일, 4회 10월 5일 실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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