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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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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34명 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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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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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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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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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오전 8: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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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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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16~23일까지
안전행정부는 중증장애를 가졌지만 공직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2013년도 중증장애인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했다.
이 제도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에 한정해 진행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이다.
선발 인원은 15개 중앙부처 34명이다. 직급별로는 △6급 행정 1명(금융위원회) △연구사 3명(안전행정부 등) △7급 4명(외교부 등) △8급 1명(경찰청) △9급 25명(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등)이다.
장애유형별 2급 이상 또는 3급 이상 장애등급 해당자 혹은 3급 이상 상이등급 해당자 중 관련분야 근무경력, 자격증 등 해당 직위별 응시자격요건을 갖춘 중증장애인이면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일반 공채 선발자와 동일한 보수 및 각종 복리후생을 적용받는다. 지난해 합격자는 26명으로 올해 채용규모는 작년 대비 30% 증가했다.
응시원서는 오늘부터 23일까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없으며 서류전형(5월 13~14일)과 면접시험(5월 31일)을 거쳐 7월 5일에 최종 합격자가 정해진다.
한편, 안전행정부의 장애인 고용률은 3.44%로, 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27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의무고용률 3%를 넘어서는 수치다. 정부 중앙부처의 고용률은 3.2%(2011년 말기준)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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