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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회 “늘어난 선발인원, 경쟁률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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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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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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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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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오전 11:3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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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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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달 26일 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10일부터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291명 선발에 11,654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40대1을 기록했다.
9급 세무직은 6명 모집에 560명이 지원해 93.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9급 행정일반은 전년도 선발인원(48명)에서 93명이 늘어난 141명 모집에 7,636명이 지원하여 5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137대1)보다 약 2.5배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경쟁률이 하락한 이유는 지난해 대비 선발인원이 193.8% 늘어난 것에 비해 출원인원은 15.9% 증가에 그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9급 행정일반은 출원인원이 매년 6~7천명대로 일정하므로 선발인원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 간호 26.9대1, 9급 행정장애 17.7대1, 행정저소득 23대1, 기업행정 15.8대1, 사회복지일반 25.8대1, 기계 30대1, 일반토목 36.2대1, 건축 51.5대1, 환경 11.4대1 등이다.
2회 필기시험은 8월 24일(토)에 시행되며 장소는 오는 24일(수)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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