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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년 연속 가장 낮은 응시율 기록
지난달 24일 치러진 전남 9급 지방직 필기시험의 응시율이 알려졌다.
전남도청은 9,229명의 출원인원을 기록한 이번 시험에 6,050명이 응시해 65.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9급 행정일반은 4,898명의 출원인원 가운데 3,104명이 응시해 63.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에 225명을 선발할 예정인 9급 행정일반의 실질경쟁률은 13.8대1로 집계됐다.
작년 응시율과 비교하면 전체 응시율은 작년 65%에서 소폭 상승했고,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작년 66.7%에서 소폭 하락했다.
임용예정기관별 9급 행정일반의 응시율은 완도군이 가장 높은 81.3%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화순군이 가장 낮은 46.8%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화순군은 작년에도 가장 낮은 54.2%의 응시율을 기록한 바 있다.
9급 행정일반을 제외한 나머지 주요 직렬별 응시율은 9급 행정장애 59.8%, 행정저소득 75.9%, 세무 69.9%, 사회복지 65.3%, 농업 72.9%, 토목 75.4%, 건축 71.8%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24일 발표되며, 이후 면접시험 11월 4~8일, 최종합격발표 11월 19일 순으로 시험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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