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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합격자 얼마나 뽑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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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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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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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오전 8:4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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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자 대체로 1.2배수로 선발해
국가직 7급 필기시험이 끝나고 수험생들의 관심은 합격선과 얼마나 많은 인원이 필기시험에 합격할지 여부에 쏠려 있다.
지난 5년간 필기합격률(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자 비율)을 보면 최소 선발예정인원의 1.2배수 이상을 선발했음을 알 수 있다. 국가직 7급 전직렬의 필기합격률은 △2009년 120.8% △2010년 128.5% △2011년 130.6% △2012년 125.7% △2013년 126.2%로, 2011년을 제외하면 모두 120%대의 필기합격률을 나타냈다.
행정일반의 필기합격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역시 131.1%를 기록한 2011년을 제외하면 모든 해의 필기합격률이 120% 이상, 130%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중복합격으로 인한 면접시험 불참자까지 감안하면 국가직 7급 시험에서 면접에 대한 부담감은 그리 높지 않은 셈이다.
최종합격률은 많은 인원을 뽑는 7급 행정일반은 지난 5년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최종합격까지 이르렀다. 전직렬 최종합격률도 매년 조금씩 미달(2009년, 2013년)과 초과(2010년, 2011년, 2012년)를 반복했지만, 선발예정인원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국가직 7급 공채시험의 필기합격자는 9월 17일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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