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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직 인기 “여전하네”일반 구분모집, 전국적으로 15,713명 지원해 작년부터 기능직이 폐지되면서 운전직이 수험생들에게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올랐다.실제로 지원자가 저조했던 운전직 채용시험에 상당수의 수험생이 몰려들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에 공개경쟁과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1만 여명 이상으로 집계됐다.올해 역시 운전직에 많은 수의 지원자가 몰렸다. 특히, 서울시 운전직 채용시험의 경우 134명에 무려 5,58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시험의 운전직 지원자 규모는 9급 행정일반(71,667명), 7급 행정일반(11,587명), 9급 지방세일반(8,933명) 다음으로 많은 5,583명이었다.전국적으로 살펴보면 377명을 선발하는 운전직 일반구분모집에 15,71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41.7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이 가장 높은 147.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강원도가 가장 낮은 2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출원인원은 서울 다음으로 경북, 전남, 대구, 경남, 부산 등이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응시율 역시 일반행정직 못지않다. 전국 평균 62.9%의 응시율(미공개 지역 제외)을 기록했고, 충남 72.8%, 전북 70.6%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높은 응시율을 나타내기도 했다.이처럼 많은 인원이 몰려 이제는 블루오션이라 부르기엔 어색한 운전직 채용시험이지만, 내년에도 여전히 많은 인원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다른 시험에 비해 공부해야 할 과목 수가 적은 것은 크나 큰 이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의 경우 내년부터 운전직 응시자격을 ‘1종 대형면허 소지자’에서 ‘1종 대형먼허’ 취득 후, ‘대형버스운전경력 1년 이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지원자 규모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희진 기자<출처 :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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