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격증/고시 No.1 - 에듀윌
제목 서울 행 임시열차, ‘예고’없이 ‘예매’ 완료
번호 4249 등록일 2007-05-25 오후 3:59:29
내용
서울 행 임시열차, ‘예고’없이 ‘예매’ 완료


한국철도공사가 서울 지방직 시험일인 7월 8일자 부산 발 서울 행
KTX 임시열차의 예매를 별도의 공지 없이 시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임시열차 편성 계획이 확정되면 사전에 공지를 하겠다던 철도공사 측의
말만 믿고 기다리던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예매가 시작된 사실을 뒤늦게야
알고 낭패를 당한 것.

이번 서울시 시험을 준비 중인 부산 지역의 한 수험생은 “정규열차 표를
못 구해서 임시열차만 믿고 있었는데, 공지도 없이 어느 순간 발매가 시작되어
어이가 없었다.”라며 “특실 좌석만 몇 장 남았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사긴 했지만 7만원 가까운 돈을 내려니 너무 부담된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의 한 관계자는 “발매를 시작하기 전에 보도자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알릴 예정이었으나 부서 간 업무 진행과정에서 착오가 생겨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라며 “현재 관련부서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해결점을 모색하고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직 내부 논의 중이기 때문에 결과는 알 수 없으나, 추가 임시열차 증편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미 예매가 완료된 정규 열차 두 편의 임시대기자 수는 350여 명, 이번에 문제가 된
임시열차의 대기자 수는 230여 명이다. 총 600여 명의 대기자가 7월 8일 새벽에
서울로 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 가운데에는 중복 대기자도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추가 임시열차 운행을 검토할 충분한 근거가
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얼마 전 수험가의 논란이 됐던 일부 공무원학원의 정규열차 티켓 ‘싹쓸이’ 구매에 이어
이번 임시열차 소동까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서울로 가는 길’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공무원저널
    클릭하시고 인쇄하실 프린터를 선택해 주세요.
번호 제 목 등록일
4250 6급 인턴제 29일 면접 돌입 2007-05-25
4249 서울 행 임시열차, ‘예고’없이 ‘예매’ 완료 2007-05-25
4248 경기 소방, 숨통 트이나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