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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충북 연구지도사 공채 시 학력제한 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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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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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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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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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오전 10: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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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모든 특채시험 응시상한 연령 없애
연구지도직 공채 시험의 학력제한 폐지바람이 일고 있다.
제주와 충북도청이 입법예고한 내용에 따르면 현행 연구·지도사 공채시험의 응시자격 중에서 학력제한이 폐지된다. 단, 특채시험은 현행대로 학력이 제한되며, 연구직공무원의 경우 다양한 전공분야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응시자격에 일부 전공분야가 추가된다.
이는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에 권고한 것으로, 전북에 이어 제주와 충북 등도 이 기준에 따르게 된 것이다.
제주와 충북의 이같은 결정을 볼 때, 조만간 타 지자체 역시 연구지도사 공채 시험의 학력제한을 폐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의 경우는 모든 특채시험의 응시상한연령도 폐지된다. 최근 여러 교육청 및 경북도청에서 특채시험의 응시연령을 폐지한 바 있었고, 제주도청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특채시험의 응시연령은 ▶6급·7급 및 연구지도사-20세 이상 ▶8급 및 9급18세 이상 ▶기능직 기능7급 이상-20세 이상 ▶기능직 기능8급 이하-18세 이상 등으로 적용된다. 이같은 기준은 공포된 후 바로 시행될 계획이다.
참고로 이같은 내용에 대한 의견서는 6월 3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제출할 수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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