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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구·지도직 9명 ‘60분의 겨루기, 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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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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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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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오후 1: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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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구·지도직 9명 ‘60분의 겨루기, 해냈다’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주특별자치도 제한경쟁 시험의 1차 관문 통과자가 알려졌다. 제주도청에 따르면 필기합격자는 총 9명으로 선발예정인원(8명)에서 1명이 초과합격했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연구사-학예일반 3명(+1명) 공중보건 1명 △지도사-농업 4명, 생활 1명 등이다(괄호 안 초과인원).
함께 공개된 필기합격선에 따르면 직렬별로 학예연구사 79.66점, 공중보건연구사 96.33점, 농업지도사 91.66점, 생활지도사 76.16점 등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었다.
이제 최종합격을 위해 합격자들이 넘어야할 다음 관문은 면접만이 남았다. 면접은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10시부터 시행된다. 응시생은 응시표, 신분증 및 필기도구를 지참하고 면접 당일 9시 10분까지 2층 세미나실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6월 24일 판가름 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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