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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증장애 1명’ 선발
서울과 경기, 충남, 부산에 이어 울산에서도 중증장애인을 선발한다.
울산시청은 지난 5일 공고문을 통해 읍·면·동사무소에서 일반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할 중증장애인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18세 이상, 장애인 기준에 해당하는 장애 중 장애등급 2급 이상, 뇌병변·시각·지적·자폐성·정신·심장·호흡기·간질·팔에 장애가 있는 지체장애 3급 이상,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자 가운데 3급 이상인 자로 제한된다. 아울러 일반행정 또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연구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거주지 제한은 ‘2010년 1월 1일 이전부터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울산광역시’로 적용된다.
원서는 17~19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각종 서류를 울산광역시청 총무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12월 6~10일 서류전형, 12월 13일 서류전형 합격발표, 12월 17일 면접, 12월 24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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