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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낮아지는 추세’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이번 주 토요일 전국 16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오랜 기간 합격을 위해 노력한 수험생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날이 아닐 수 없다. 공무원저널은 국가직 9급 시험의 통계자료를 통해 예년 시험의 결과들을 분석해보고, 올해 시험의 대략적인 예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3년간 필기합격률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2008년 124.6%를 기록했던 선발예정인원대비 필기합격률은 2009년 134.1%, 2010년 139.9%로 증가했다. 그러나 최종합격률은 2009년 97.7%에서 2010년 95.6%로 떨어졌다.
주요 직렬별 필기합격률은 △행정전국 2008년 134.3%, 2009년 123.7%, 2010년 143% △행정지역 2008년 138.8%, 2009년 141.2%, 2010년 132% △우정사업 2008년 130.6%, 2009년 129.5%, 2010년 136.4% △세무 2008년 111.4%, 2009년 115.7%, 2010년 129% △교행 2008년 156.3%, 2009년 137.8%, 2010년 185.7% 등이다.
교행직이 다른 직렬에 비해 필기합격률에서 상대적인 높은 수치를 보였고,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3년간 최종합격률(2008년 76.5%, 2009년 95.5%, 2010년 87%)이 다른 직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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