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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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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원서접수 일주일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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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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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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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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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오후 5: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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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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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1명 선발예정
행정전국 164명을 포함해 총 461명을 채용하는 2011년 국가직 7급 시험의 원서접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응시원서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접수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이며, 접수 취소마감일은 6월 10일 21시까지다.
지난 시험까지는 접수 취소기간에 기재사항(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을 수정할 수 없었으나 지난 4일 행안부가 ‘2011년도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변경’을 공고하면서 접수 취소기간에도 기재사항을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우편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초보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필요한 등록용 사진파일 등을 미리미리 준비해, 접수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겠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수험생들이 몰려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니, 여유롭게 하는 것이 좋겠다.
원서접수 이후 시험일정은 7월 15일 필기시험장소 공고, 7월 23일 필기시험, 9월 29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0월 27~29일 면접시험, 11월 16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응시자는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장애유형별 편의제공 기준 및 절차, 구비서류 등은 응시원서 접수 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이번 시험에서 채용하는 장애인은 일반행정 14명, 감사 3명, 외무영사 3명, 선관위 2명, 우정사업본부, 교육행정, 세무, 관세, 통계, 일반기계, 전기, 화공, 농업, 토목, 건축, 전산개발, 전송기술 1명씩 등 총 35명(전체 채용인원의 7.6%)이다.
한편 수험가의 관심은 이번 시험의 출원규모에 쏠려 있다. 2007년부터 국가직 7급 출원인원은 2007년 58,513명, 2008년 52,992명, 2009년 47,947명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선발인원이 600명에서 446명으로 감소했음에도 51,452명이 지원하여 전년대비 출원인원이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의 출원 규모에 관한 질문에 한 수험전문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선발인원이 15명 증가해 채용규모에 큰 변화가 없었고, 최근 공무원 시험 열풍을 감안할 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더 많은 인원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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