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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명 필기합격
7급 일반행정 등을 포함 총 31명을 채용하는 경기 2회 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됐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7급 행정일반 16명, 행정장애 3명, 농업 5명, 산림자원 3명, 일반수산 3명, 보건 3명, 환경 3명, 토목 7명, 건축 3명 등을 포함해 총 46명이 필기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예정(31명)에서 15명 초과했으며 필기합격률은 148.4%이다.
7급 행정일반 합격선은 △경기-84.07점 △안성-79.57점 △의왕-82.85점으로 경기도와 안성시의 편차는 4.5점이다. 그 외 직렬별 합격선은 행정장애 75.5점, 일반농업 도 76.42점, 안성 79점, 산림자원 73.85점, 일반수산 67.64점, 보건 84.57점, 일반환경 77.64점, 토목 도 71점, 안성 61점, 의왕 65.71점, 건축 72.42점을 기록했다.
토목직의 경우 최고점(경기도)과 최저점(안성시) 합격선은 10점이라는 큰 편차를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들은 내일(9일)까지 면접시험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경기도 인사과 고시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시험의 면접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인재개발원 대강의실(211호)에서 치러진다. 해당 수험생들은 개인별 면접일정을 꼼꼼히 확인하여 오전 9시까지 면접시험장에 입실하여 등록을 마쳐야 한다. 면접시험은 오전 집단토론과 오후 개별 역량면접 모두 실시된다.
아울러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는 12월 2일에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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