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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여풍 감소의 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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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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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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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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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오후 2: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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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행정일반 전년대비 7% 하락
올해 공무원 시험의 특징 중 하나는 예년보다 여풍이 잦아들었다는 점이다. 그동안 공무원 시험, 특히 9급 시험에서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늘 절반을 상회했지만, 올해는 그 비율이 감소했다.
전년도 54.8%였던 국가직 9급 행정일반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올해 7% 하락한 47.8%로 집계되면서, 여풍 감소의 서곡을 울렸다.
서울시 9급 행정일반은 그동안 여성 수험생이 맹위를 떨쳤고, 올해 시험에서도 최종합격자의 68.6%가 여성이었지만, 작년 70.7%보다는 감소했다.
7급 시험에서도 여성합격자 비율 감소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국가직 7급 행정일반의 여성합격자는 최종합격자의 정확히 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3.7% 감소한 46.3%를 차지했다. 서울시 7급 행정일반에서도 전년대비 2.3%가 감소한 38%의 여성만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맛봤다.
적은 인원을 채용하는 국회 8급 행정일반도 지난해에는 여성합격자(57.9%)가 남성합격자(42.1%)보다 많았으나 올해는 전체 합격자의 불과 28.6%만이 여성이었다. 오직 9급 법원사무일반에서만이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작년 46%에서 올해 49.8%로 증가했다.
이처럼 여풍이 잦아든 현상에 대해 수험전문가들은 고령합격자 증가가 여성합격자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노량진의 한 수험전문가는 “응시연령상한폐지 이후 고령 응시생이 증가하면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라며, “고연령층에 속하는 여성은 살림과 육아 등으로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비율이 남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아 예년처럼 거센 여풍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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