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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선발인원 작년보다 2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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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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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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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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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0 오후 3:4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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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직을 시작으로 2012년 공무원 공채시험 발표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지난 2일 공고문을 통해 기상직 일반 44명을 포함해 총 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40명을 선발한 것에 비해 25%(10명) 늘어난 규모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기상직 9급 일반 44명, 장애 5명, 저소득 1명 등이다.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과 경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기상학개론, 일기분석 및 예보법 등 5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원서접수는 1월 26일부터 2월 1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후 진행되는 시험일정은 3월 10일 필기, 3월 20일 필기합격발표, 3월 28~29일 면접, 4월 6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참고로 기상직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되면 대부분 지방 소재 기상대로 배치되며, 근무체계는 주로 1년 365일 24시간 계속하여 주·야로 교대 근무한다.
주요 업무는 하늘상태 및 구름량 등 기상현상 관측, 기상관측장비 관측값 측정 및 시스템 입력, 일기도 작성 및 분석, 동네예보 생산 및 통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 40명(9급 일반 37명, 장애 2명, 저소득 1명)을 선발했던 지난 시험에서는 2,385명이 출원해 59.6: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기상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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