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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한 자리는 내가 찜!”
번호 16236 등록일 2014-04-11 오후 6:55:50
내용
경기도 지방직 경쟁률 24.2대1

지난 17일, 2014년 제2회 경기도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쟁률이 공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총 1,581명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3만8,308명이 지원해 24.2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2,310명을 선발한 지난해보다 채용규모가 31.6%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9급 행정일반의 평균경쟁률은 38.6대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71.6% 급증했다.

선발인원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반면, 작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인 25,354명이 원서를 접수한 영향이 컸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시간제 공무원에는 896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총 60명을 선발하는 9급 행정 시간제의 평균경쟁률은 14.9대1로, 안양시의 경우 2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시간제 채용시험 또한 전일제 공무원 못지않은 치열한 경쟁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이번 경기도 채용시험에서 격전지는 구리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2명의 신규공무원을 선발하는 구리시 채용시험에는 총 761명이 지원해 경기도 지역 중 가장 높은 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 외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의정부시 32.8대1, 안양시 32.6대1, 부천시 31.8대1, 김포시 31.1대1, 수원시 31대1, 성남시 30.6대1, 고양시 29대1의 순으로 높았고 연천군의 경우 9.8대1을 기록해 경기도 지역 중에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9급-행정장애 10.9대1, 행정저소득 5.6대1, 세무 28.9대1, 전산 29.3대1, 사서 13.6대1, 속기 14대1, 일반농업 13.3대1, 보건 26.2대1, 건축 9대1, 통신기술 7.3대1, ▲8급-간호 19.8대1 등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수험생들은 지난해보다는 다소 실망스러운 원서접수 결과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합격의지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한 수험생은 “지난해 선발인원이 늘어났기 때문에 올해 줄어들 것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라며 “높아진 경쟁률에 연연하지 않고 올해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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