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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ㆍ기술직군, 합격선 하락에는 一心同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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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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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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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오전 11:4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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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제외한 모든 직렬 합격선 일제히 하락
9급 시험의 필기합격자가 발표되면서, 각 직군의 합격선이 수험가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행정직의 경우 전국모집의 합격선은 내려가고, 지역모집은 오르면서 비교적 합격선이 유지됐으나, 기타 행정직군 및 기술직군, 공안직군 등은 동시에 하락한 합격선을 보여 이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일제히 하락한 합격선을 나타낸 것은 보기 드문 일로, 전반적으로 올해 시험은 어느 해보다 어려웠다는 주장이 상당히 설득력을 얻고 있다.
교육행정 “최고경쟁직렬 맞아?”
행정직군 중 행정직을 제외한 직렬들의 합격선을 살펴보면 우선 필기 직전 대규모 증원으로 한때 수험생들의 가장 큰 이슈였던 세무직의 경우 지난해 86점에서 4.5점 하락한 81.5점을 기록, 이번시험이 결코 만만치 않았음을 암시했다.
특히 세무장애의 경우는 전년도 72점에서 무려 17점 하락한 55점을 나타내면서, 행정지역장애(광주전남)에 이어 하락폭이 가장 큰 직렬로 기록됐다.
이외에도 관세직의 일반직과 장애직 역시 82.5점, 58.5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보다 각각 1점, 4.5점 하락한 합격선을 나타냈다.
또한 503대1의 경쟁률로 주목을 끌었던 교육행정직의 경우도 일반직이 3점 낮아진 82점, 장애직이 4점 낮아진 70점 등에 그쳐, 최고경쟁직렬이라는 명성을 무색하게 했다.
검찰사무, 마약수사 “평범해진 합격선”
공안직군 역시 모든 직렬에서 합격선이 떨어졌다.
교정직이 남자와 여자 각각 7점, 2점 떨어진 68점, 76점의 합격선을 보였으며, 지난해 채용이 없었던 출입국 관리직 역시 2003년도 합격선인 84점보다 10.5점이 하락한 73.5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80점대 중ㆍ후반의 점수로, 공안전문직으로써의 자존심을 지켰던 검찰사무와 마약수사 역시 각각 4.5점, 2점 하락한 80점대 초반을 기록, 합격선 하락의 바람 앞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 합격선은 검찰사무 84점, 마약수사 83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전국모집으로 81점을 기록했던 보호관찰직의 경우, 지역모집으로 치러진 올해에는 지역별로 51점에서 79점의 합격선을 기록, 하락의 폭이 최대 30점에서 최소 2점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기록된 보호관찰직의 합격선은 서울인천경기 71점, 강원 67점, 대전충남충북 51점, 광주전남 75점, 전북 72점, 대구경북 79점, 부산 68점, 울산경남 76점, 제주 66점 등으로 나타났다.
기계, 건축직 “최고합격선의 영광은 행정직에게”
기술직군에서는 우선 지난해 95점, 96점 등을 받았던 기계직과, 건축직의 합격선이 눈에 띈다. 지난해 국가직9급 중 전체 1, 2위를 달렸던 이들 직렬은 각각 10점, 9점 하락하면서 9급 최고합격선의 자리를 행정직군에 내주게 됐다. 하지만 기술직군의 타 직렬들 역시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기술직군에서의 1,2위는 두 직렬이 계속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들 외에는 전산직이 7점 낮아진 75점, 전산장애가 11점 낮아진 64점, 토목직이 6점 낮아진 83점, 임업직이 5.5점 하락한 70점을 기록하면서, 합격선 하락의 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
그 밖에는 소폭 하락한 직렬들로 전기는 1점, 화공은 1.5점, 농업 3점, 전송기술 1점 등이 각각 하락했다. 이들의 합격선은 전기 83점, 화공 73.5점, 농업 78점, 전송기술 75점 등이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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