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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경북ㆍ전북 긴장감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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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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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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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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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오후 5:2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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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시험 같은 날 시행해
하반기 대규모 공채를 시행하는 전북과 경북의 지방직 시험의 필기일자가 이틀 앞으로 임박해 해당지역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시험은 서울시 시험 종료 후 첫 대규모 시험으로서 해당 지역 수험생들은 서울시 시험을 마치자마자 시험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수험생은 “2주 간격으로 시험을 보려고 하니 지치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언급한 뒤 “그래도 공부하던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수험생은 “서울시와 지방직의 상이한 출제경향에 다시 적응하려고 하니 힘이 두 배로 드는 기분이다.”라며 “큰 시험을 한 번 치르고 나서인지 이번 지방직 시험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수험전문가들은 “지나간 시험에 얽매여서 다가온 시험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라고 충고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서울시 시험의 여파로 아직까지 마음을 잡지 못한 수험생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특히 전북의 경우 매년 높은 난이도를 드러낸 만큼 수험생들은 서울시 시험은 빨리 잊고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이번 시험의 각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북의 경우 416명 선발에 14,677명이 지원, 41.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상반기의 25.9대1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북은 엄격한 주거지 제한으로 인해 상반기의 54.8대1에 훨씬 못 미치는 3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시험장소는 전북의 경우 전주시내 9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시행하며 경북은 행정직의 경우 구미시내 8개 고사장에서, 행정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은 포항시내 8개 고사장에서 각각 필기를 시행할 예정이다. 응시자들은 9시 20분까지 고사실에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참고로 전북과 경북 행정직의 상반기 시험의 합격선은 전북이 72.4점, 경북이 84.3점을 각각 나타낸 바 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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