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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행정9급 합격선에 시선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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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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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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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3 오전 9: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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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체감난이도 낮아 합격선 크게 오를 듯” 유공자 30%상한제 적용, 행정직 최대 7명까지 선발
지난 30일 경북 구미시와 포항시 2개 지역 16개 고사장에서 경북지방직 시험이 치러진 결과 국어를 제외하고는 모든 과목의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평이다. 또한 “무난했다, 합격선이 크게 오를 것 같다”는 것이 수험생의 주된 반응이다.
행정직을 목표로 수험준비중인 한 수험생은 “이번 시험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것 같다. 더구나 25명의 소규모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90점이 넘어야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달리 일부 수험생들은 “아무리 시험이 쉬웠어도 합격선이 90점을 넘기는 힘들다”는 입장도 팽팽하다.
이번 시험은 9급 행정직, 세무직 등을 비롯하여 16개 직렬 356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9급 행정직의 경우 도일괄로 25명을 선발해 눈길을 끈다.
보통 행정직 7급의 경우, 도일괄 모집을 많이 하지만 지방직 시험에서 9급 행정직은 도일괄로 선발한 일례가 거의 없다.
9급 행정직의 경우 지난 9.20~23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결과 25명 선발예정에 8,970명이 지원해 359:1의 높은 경쟁률 보인바 있고 30일 시험 또한 6,590명이 응시해 73.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실질경쟁률은 264:1인 셈이다.
행정직에 수험생들의 수요가 많은 점, 도일괄 모집의 매력에 힘입어 9급 행정직의 경쟁률과 응시율이 높게 나타나 합격선 고득점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더불어 일각에서는 “유공자 가산점을 가진 수험생들만 합격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위 도청 관계자는 “금년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행정직렬 합격자 전원이 국가유공자가 될 수 없는 만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25명을 선발하는 행정직렬은 유공자 30%상한제를 적용할 경우 국가유공자 합격자는 최대 7명을 초과할 수 없다.
시험 직후 체감난이도가 낮은 반면 경쟁률과 응시율이 높고, 유공자 30%상한제가 처음 적용되는 만큼 합격선에 수험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필기합격자는 11.17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고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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