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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회 광주 ‘9급 행정일반, 경쟁률 하락’
전체 평균 34.3대1 기록
지난달 19일까지 원서가 접수된 광주지방직 선발시험의 최종경쟁률이 발표됐다.
광주시청에 따르면 일반직 140명, 소방직 83명을 포함, 총 22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7,653명이 출원해 경쟁률은 34.3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30.6대1)보다 약간 오른 것으로, 선발인원과 출원인원의 동반 상승으로 경쟁률도 소폭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지난해(19명 모집, 3,245명 출원, 170.8대1)보다 크게 줄어든 61.9대1(56명, 3,464명)로 집계됐다. 선발인원이 2.9배 상승한 것에 비해 출원인원은 6.7% 증가에 그쳐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직-9급 행정장애 31.7대1, 행정저소득 26대1, 교행일반 46.7대1, 교행장애 11대1, 세무 263대1, 전산 19.3대1, 사회복지 47.5대1, 사서 25.3대1, 기계 10.6대1, 전기 56대1, 산림자원 17대1, 보건 143대1, 식품위생 29대1, 환경 14.7대1, 토목 28.8대1, 건축 22.2대1, 지적 38대1, 통신기술 17대1 등이다. 소방직의 경우 △소방남 13.4대1, 소방여 27.5대1, 구조남 12.5대1, 구급남 8.7대1, 구급여 39.7대1, 차량정비 3.7대1, 굴삭기운전 1.3대1, 헬기조종 9대1 등으로 집계됐다.
일반직과 소방직 모두 통틀어 9급 세무가 263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굴삭기운전은 1.3대1의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5월 22일 치러지며, 이보다 앞서 5월 13일 광주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필기시험 장소가 공지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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