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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경쟁률 대폭 하락’
평균 59.5대1 기록…전년 대비 55.9% 감소
지난 8일까지 원서가 접수된 서울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경쟁률이 알려졌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총 15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9,335명이 출원하여 경쟁률은 59.5대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106.4대1)의 절반 수준으로 선발인원은 65.3% 증가한 반면 출원인원은 7.6% 줄어 경쟁률이 하락했다.
교행일반 또한 지난해 경쟁률 158.7대1보다 1/3 수준인 59.3대1(140명 모집, 8,295명 출원)을 기록했다. 그 외 직렬별 경쟁률은 교행장애 27.2대1(9명, 245명), 교행저소득 29대1(1명, 29명), 전산 123대1(6명, 738명), 전산장애 28대1(1명, 28명) 등이다.
지원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원서접수인원 중 30대 이상이 3,819명으로 40.9%의 비율을 보였고, 20대 이하는 5,516명으로 59.1%를 차지했다. 대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을 가진 인원은 6,639명(71.1%)이었으며, 박사학위 소지자도 5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5월 8일 치러지며, 이후 시험일정은 6월 24일 필기합격발표, 7월 16일 면접, 7월 30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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