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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특채 “국가직 경쟁률 뛰어 넘어”
일반남 평균 63.8대1 기록
교정직 특채 경쟁률이 국가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5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총 7,356명이 지원해, 평균 29.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발기관·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청-일반남 68.8대1, 무도A 12.6대1, 무도B 8.7대1, 임상심리 0.3대1, 응급구조 2.6대1 △대구청-일반남 60.1대1, 무도A 12.3대1, 무도B 5.4대1, 임상심리 0.8대1, 응급구조 2.4대1 △대전청-일반여 81.1대1, 무도A 10.3대1, 무도B 5.1대1, 임상심리남 0.2대1, 임상심리여 5대1, 응급구조남 4대1, 응급구조여 19대1, 외국어남 21대1, 외국어여 34.5대1 △광주청-일반남 67.8대1, 무도A 9.8대1, 무도B 5.4대1, 응급구조 3.5대1 등이다.
일반남의 경우 평균 63.8대1을 기록, 국가직(25.8대1)보다 2.5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에 임상심리는 대전청여가 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1대1 이하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6명을 선발하는 광주청에는 단 한명의 지원자도 없었다.
이후 일정은 4월 24일 필기, 4월 30일 필기합격발표, 5월 4~6일 실기 및 실기합격발표, 5월 10일 면접, 5월 11일 최종합격발표 순이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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