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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15.2대1 경쟁률 보여’
제1 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선발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총 423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는 6,423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5.2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20.8대1(340명 모집, 7,078명 출원)보다 선발인원은 24.4% 증가한 반면 출원인원은 9.3% 감소해 경쟁률은 26.9% 하락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9급 교행일반 15.6대1(389명, 6,086명) 교행장애 8.2대1(26명, 214명), 교행저소득 4.2대1(5명, 21명), 전기 34대1(3명, 102명)등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295명 모집에 5,616명이 출원해 19대1을 기록했던 교행일반 역시 경쟁률이 떨어졌다. 청사별 교행일반의 원서접수 결과는 도교육청 18.5대1, 제2청사 11.1대1 등으로 지난해 22대1, 14.2대보다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직의 경우 도교육청 9.3대1, 제2청사 6.5대1 등으로 나타났으며, 저소득은 도교육청 4.3대1, 제2청사 4대1 등이다.
이후 이번 시험의 필기는 6월 12일 치러지며, 7월 16일 필기합격발표, 7월 24일 면접을 거쳐 7월 30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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