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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직 응시율 “올해도 60% 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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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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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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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오후 1:5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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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직 응시율 “올해도 60% 넘지 못했다”
전년 대비 소폭 상승 …57.6% 기록
지난 12일 치러진 서울지방직 시험의 응시율이 발표됐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87,800명의 출원인원 중 50,602명이 시험에 응시, 57.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응시율(57.2%)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2년 연속으로 50%대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이번 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154.3대1로 높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직군별 응시율은 행정직군 57.4%, 기술직군 58.5%, 연구·지도직군 59%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직급·직렬별 응시율은 △7급 행정일반 63.7%, 전산 59.2%, 전기 51.8%, 토목 66.4%, 건축 64.6%, 디자인 57.4% △8급 간호 57.2% △9급 행정일반 56%, 행정장애 51.9%, 세무 53.8%, 사회복지 67.3%, 조경 68.6%, 토목 61.5%, 디자인 56.9% 등이다.
7급 행정일반은 2009년(63.5%)에 비해 0.2% 상승한 반면, 9급 행정일반은 60.4%에서 4.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6.12 서울지방직 필기합격자는 7월 21일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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