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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강원 “42명 미달”
419명 공직진출
강원지방직 최종합격발표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지방직 시험일정이 모두 끝났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419명이다. 이는 필기합격인원(518명) 중 99명이 탈락한 결과며, 선발예정인원(461명)에서 42명이 미달된 수치다.
먼저 9급 행정일반에서는 지역별로는 도일괄 10명, 원주 10명, 강릉 2명, 동해 2명, 태백 4명, 속초 1명, 삼척 11명, 횡성 10명, 영월 7명, 평창 6명, 정선 1명, 화천 4명, 양구 2명, 인제 11명, 고성 2명, 양양 3명 등 86명이 합격했다.
그 외 직렬의 합격인원은 8급 간호 8명, 9급 행정장애 7명, 행정저소득 2명, 지방세 5명, 사회복지 11명, 사서 3명, 산림자원 5명, 수산 4명, 환경 4명, 토목 7명, 건축 6명, 디자인 2명, 일반소방남 246명, 일반소방여 10명 등이다.
3명을 선발키로 했던 9급 행정일반 고성에서 1명이 미달된 것을 비롯해, 8급 간호 1명, 9급 사회복지 2명, 산림자원 1명, 토목 2명, 건축 1명, 일반소방남 34명 등도 예정된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일반직은 20일 임용예정지역에서, 소방직은 25~26일 강원도청에서 각각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치면 된다. 참고로 461명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는 7,328명이 출원해 평균 15.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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