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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 300명 뽑는다’
출산, 육아, 휴직 등으로 공석이 된 현장에 대체인력이 투입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31일, 출산·육아휴직자의 업무를 대행할 대체인력을 선발 ‘대체인력 통합뱅크’ 인력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일차적으로 일반행정 및 기능사무 분야에서 7·9급 상당의 대체인력 200명을 통합선발하고 활용도를 고려하여 추후에 추가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통합하여 모집하는 대체인력은 향후 중앙행정기관에서 출산·육아휴직자가 발생할 때까지 통합뱅크 인력풀에서 대기하다가 채용기관에서 실시하는 면접시험을 거쳐 필요한 기간동안 ‘한시계약직공무원’으로 채용된다.
채용예정분야 및 직급은 일반행정 및 기능사무분야 한시 7호 및 한시 9호로 △서울권-일반행정 한시 7호 70명, 한시 9호 35명, 기능사무 한시 9호 45명 △대전권-일반행정 한시 7호 20명, 한시 9호 15명, 기능사무 한시 9호 15명으로 서울권 150명, 대전권 50명 등 총 200명이다. 응시연령은 한시 7호 20세 이상, 한시 9호 18세 이상이며, 관 련분야의 학력 및 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내일(8일)까지 행정안전부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대체인력뱅크’ 메뉴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관련 증빙서류는 9월 1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선발은 9월 말부터 10월 초 업무수행능력 및 자기소개서 등을 서면으로 심사해 10월 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외 고용노동부는 9월 이후부터 전국 고용센터의 직업상담 분야를 대상으로 100여명의 대체인력을 각 센터별로 지속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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