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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채 “경쟁률, 어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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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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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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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오전 11:5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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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Img/Common/bu.gif" width="9" height="9"> 9급 공채 “경쟁률, 어디까지?” | | 올해부터 과목 변경에도 불구하고 지원율 상승 예상
매년 출원자 증가속에 최근의 청년실업률 증가 한몫
27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필두로 30일부터는 일반접수가 실시되어 오는 2월 5일까지 마감되는 금년도 제46회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원서접수의 출원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최근들어 청년층(만 15~29세) 실업률이 8%대(2003년 11월 기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일반 기업체 등의 채용규모도 기대만큼 넉넉하지 않아 미래를 설계할 연령층인 이들에겐 안정성과 공직에의 매력 등으로 공무원 공채시험이 주된 관심사항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각종 취업 전문업체의 관계자들 역시 최근 정리해고 등으로 직업안정성이 약해지면서 구직자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어 공무원, 공기업 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12월 한 결혼정보회사가 설문조사를 통해 결혼 적령기의 젊은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다음으로 공무원이 14.7%로 2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국가직 9급 공채의 출원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99년 선발인원 1,335명에 74,696명 출원 56대1, 2000년 2,172명 선발에 90,080명 지원해 41.5대1, 2001년엔 2,903명 선발에 90,212명 지원 31.1대1, 2002년 선발인원 2,906명에 105,286명 출원해 36.1대1, 2003년엔 1,936명 선발에 116,509명이 출원해 60.2대1의 경쟁률을 보여 2년전부터 출원자가 결국 10만명선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85명이 증원된 2,121명을 선발예정이어서 더욱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방직 공채 역시 국가직 못지 않게 출원인원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역 거주지 제한이 없어 제2의 국가직 시험이라고 불리만큼 수험생들의 인기도가 높은 서울시 공채 역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99년 1회 7·9급 공채의 경우 총 374명 선발에 34,136명이 접수해 91.3대1, 2000년 2회 7·9급 공채는 285명 선발에 34,380명이 지원 120.6대1, 2001년 2회는 148명 선발에 25,506명이 지원 172.3대1, 2002년엔 566명 선발에 45,246명 지원 79.97대1, 2003년도 제1회 공채 7·9급은 320명 선발에 47,875명이 지원 149.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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