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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46.8% 증가한 2,123명 선발
제2의 국가직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수험생이 도전장을 던지는 서울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의 시험계획이 공고됐다.
올해 선발예정인원은 2,123명으로 1,446명을 선발했던 작년보다 46.8% 증가했다. 여기에 오는 3월 15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9급 사회복지직 선발인원(363명)까지 감안하면, 작년 채용규모보다 약 71.9% 증가한 셈이다.
주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7급-행정일반 71명, 행정장애 7명, 기계 3명, 전기 5명, 조경 2명, 보건 3명, 환경 2명, 토목 14명, 건축 5명 △9급-행정일반 727명, 행정장애 133명, 행정저소득 101명, 지방세일반 158명, 토목 90명, 건축 20명 등이다.
2012년 92명, 2013년 21명을 선발해 최근 2년 연속 채용규모가 급감한 7급 행정일반은 전년대비 약 3.4배 증가한 71명을 선발할 것이라 밝혀, 채용감소에 움츠러들었던 7급 수험생들은 모처럼 밝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그 밖에 채용규모가 급증한 직렬로 9급 세무직을 꼽을 수 있다.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인력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도 세무직 신규채용이 증가한 다른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작년보다 약 3.5배 증가한 158명의 9급 세무공무원(일반)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신설된 시간선택제는 △7급-약무 2명 △8급-간호 12명 △9급-일반행정 66명, 지방세 12명, 기계 2명, 보건 4명, 토목 12명, 건축 8명, 통신기술 2명, 운전 4명 등 전체 채용규모의 5.8% 수준인 총 124명을 뽑는다.
이 외에 경력경쟁으로 행정직 1명, 기술직 396명, 연구·지도직 19명 등 총 416명을 선발하며,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206명은 장애인으로, 공채인원의 10%인 165명은 저소득층으로 선발한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6월 28일 치러진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17일 필기합격발표, 10월 27일~11월 7일 면접시험, 12월 10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작년부터 일반행정직만을 대상으로 공개된 필기시험문제가 올해부터 전직렬로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 채용시험팀(☎(02)3488-23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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