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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쟁률, 왜 이렇게 낮아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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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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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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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오전 11: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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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에 비해 대폭 하락, 거주지 제한이 원인
엄격한 거주지 제한으로 해당 지역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하반기전북공채의 경쟁률이 상반기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북도청이 23일까지 원서접수를 시행한 결과 252명 모집(소방직 제외)에 7,100명이 출원, 27.1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이 인원은 우편접수가 포함되지 않은 인원으로서 우편접수가 합산될 경우 출원인원 및 경쟁률은 다소 오를 전망이나 332명 모집에 13,590명이 출원해 도내 최다 출원인원 및 경쟁률을 기록한 상반기 시험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하반기의 경쟁률이 이렇게 낮아진 것에 대해 수험생들은 한결같이 “거주지 제한의 강화”를 주된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한 수험생은 모 수험카페의 게시판에 “거주지 제한을 엄격하게 할 때 경쟁률 하락은 이미 예상된 사실이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또 다른 수험생은 도내 자치군의 게시판에 “김제, 임실 등 청년층이 거의 거주하지 않는 지역조차 해당 지역 현 거주자로 거주지 제한을 했으니 경쟁률이 낮아진 것은 당연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전북도청의 고시계 관계자는 “아직 우편접수 분이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경쟁률 하락은 거의 확실시 된다.”라고 언급한 뒤 “해당 시ㆍ군의 현재 거주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거나 거주지 제한 시기를 7월 1일 혹은 6월 30일로 정한 것 등이 수험생들의 응시를 가로막은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외에도 일반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9급 행정직의 모집규모가 상반기 110명에서 80명으로 축소되고 모집지역도 9개 지역에서 6개 지역으로 감소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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