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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 '시험감독 이상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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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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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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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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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7 오전 9: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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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유발, 일관적이지 못한 시간 관리 등으로 불만의 목소리 높아
수험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시행된 노동부ㆍ선관위 시험이 끝난 뒤 수험생들이 일부 시험감독들의 시험장 관리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선관위 9급에 응시한 한 수험생은 “감독관이 시간관리를 위해 켜둔 핸드폰이 무음설정이 되어있지 않아서 시험중간에 벨소리가 울렸다.”라며 “시험시간에 핸드폰을 꺼두거나 무음으로 하는 것은 고사실에서의 기본아닌가?” 라며 감독관의 부주의한 행동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노동부 9급에 응시한 또 다른 수험생은 “감독관이 외투를 벗으라고 한 뒤 직접 손으로 몸수색을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며 “특히 감독관들이 여자수험생들을 손으로 몸수색을 하는 것은 아무리 부정행위 방지 차원이라고 해도 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고사실에 비치된 벽시계를 치우고 감독관이 남은 시험시간을 구두로 알려주도록 했으나 각 고사장 및 고사실에 따라 지켜지지 않은 곳도 있어 형평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험을 주관한 노동부와 선관위는 모두 “시험감독문제에 있어 큰 문제가 야기되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의 경우 “고사실 시계사용에 대해서는 달리 규제한 바 없으며 아직까지 응시자들의 제보도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노동부 역시 “시험종료 20분전과 10분전 예령을 지시했을 뿐 시계사용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 없다.”라고 전제한 뒤 “고사실관리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이 있었다는 보고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매 시험이 끝날 때마다 한두건씩 발생하는 감독관리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번 시험에도 어김없이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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