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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전체 81.5%, 9급 행정 82.5%
지난 15일 전북 무주군 시험이 군내 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무주군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총 2,837명 중 2,313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 81.5%의 응시율을 나타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9급 행정은 1,850명의 출원자 중 1,522명이 시험에 응시, 82.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그 외 직렬별 응시율은 9급 행정장애 77.6%, 세무 80.7%, 사회복지 80.2%, 농업 74.4%, 임업 89.1%, 토목 76.2%, 건축 79.1%, 화공 94.4%, 환경 90.2%, 통신기술 79.2%, 기능 전기원 및 난방원 1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시험의 필기합격자는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의 시험일정은 1월 26일 면접, 1월 30일 최종합격자발표 순이다.
한편 15일 치러진 이번시험은 지난해 전북시험의 출제경향 및 난이도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수험생들에게는 대체적으로 무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수험생은 “단답형문제도 많았고 어디서 본 듯한 문제도 많았다”라며 확실히 기존 전북 문제경향과는 달랐던 것 같다.”라고 이번 시험을 평가했다.
이 외 수험생들도 대부분 전통적으로 고시수준의 난이도를 보였던 전북시험보다는 매우 평이했다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수험생들은 행정직의 경우 115.6대1이라는 경쟁률까지 감안하면 합격선이 높게는 80점대 후반~90점대 초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시험 중 세무직 회계학 문제에서 일부 오류가 있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오류논쟁이 있는 부분은 사채분개 문항, 사채 이자비용 계산 문항이다.
이와 관련 무주군청의 한 관계자는 “일부 수험생들로부터 오류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현재 과목별 출제위원들과 검토하고 있다.”라며 “만약 오류가 있었다고 최종 확인될 경우,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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