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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최대규모 시험이었던 서울시 지방직이 9월의 취업자 동향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9월의 고용동향을 분석한 자료를 게시했는데, 이에 따르면 9월 중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로 28만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의 경우 전년동월대비로 30만명 이상이 증가했던 것에서, 이번에 다시 3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한 3.2%를 기록하였고, 청년 실업률은 전년동월에 비해 0.1%p 상승한 7.3%를 기록했다.
재경부에서는 이러한 취업자 수 둔화의 가장 큰 이유를 서울지방직 시험으로 꼽았다.
재경부는 “작년에 비해 서울시 시험의 지원자(11.8만명→15.1만명)가 급증하고, 시험일(10.16일→10.1일)이 앞당겨진 것이 취업자가 보다 많이 늘어나지 못한 주요원인으로 분석된다.”라며 “임시ㆍ일용직, 무급가족종사자로 일하던 시험 준비자가 시험에 임박해 근로를 중단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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