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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도입, 법학과→공무원 준비 학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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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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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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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오후 2:5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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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도입, 법학과→공무원 준비 학과로
오는 2009년부터 개교하는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기 위한 각 대학들의 치열한 경합 속에, 법학과들의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이채롭 다.
현재 국내에 법학과가 있는 대학은 97개, 이 중 로스쿨 유치에 성공할 수 있는 대학은 10곳에서 많아야 20곳에 그친다. 나머지 70~80개 대학들 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만 하는 것이다.
현재 상당수 대학들이 법학과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과로 확대ㆍ개 편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의 한 대학교는 일찌감치 로스쿨 도입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의 주요과목인 행정법, 헌법 강의를 2.5배 가량 늘렸고, 대신 사법시 험을 대비한 민법, 상법 강의는 예전보다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좀 더 적극적인 대학도 있다. 모 대학의 경우는 법학과를 행정직 공무원 반, 경찰공무원?검찰직 공무원반, 취업ㆍ대학원반, 사시반으로 나누어 운 영하고 있다.
이 대학의 교수는 “학교 형편을 미루어 로스쿨 유치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며 “일부 대학들은 로스쿨 유치에 힘쓰겠지만 우리는 새롭게 불고 있는 공시열풍을 감안해 공무원 시험으로 방향을 바꾸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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