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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고등학교 등 강남일원 4개교에서 치러진 2005년도 서울시 소방직 공채시험 결과 출원인원 4,778명 중 4,172명이 응시해 평균 87.2%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또한 문제의 난이도와 관련해 수험생들은 다소 평이하게 느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을 주관한 서울시 소방학교의 전형 팀에 따르면 남자 100명과 여자 10명을 선발하는 소방직렬은 2,991명과 417명이 응시해 각각 85.8%와 87.6%라는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또한 20명을 선발하는 운적직에는 97.9%의 응시율을 남자 20명과 여자 10명을 선발하는 구급직렬은 94.5%, 98.7%의 응시율을 나타내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도 구조일반 93.1%, 구조화생방 87.0%, 구조폭발 87.5%, 전산 92.1%, 가스 100%의 응시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험이 치러진 직후 다수의 응시생들은 문제에 대해 평이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소방직렬에 응시한 수험생 유 모 씨는 “전 과목에서 문제를 푸는데 별 어려움을 못 느꼈으나 영어에서는 다소 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수험생 정 모 씨 역시 “전체적으로 평이했으며 행정학이 특히 쉬웠다” 고 밝혀 높은 합격선을 예상하게 했다.
한국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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