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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에 ‘물 먹은 휴지’같은 수험생들 어떻게 극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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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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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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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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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오전 8:2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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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를 지나면서 날씨가 급속히 더워졌다. 봄을 건너뛴 채, 여름으로 넘어간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렇게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 탓인지 수험가에서는 집중력 저하와 무기력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노량진에서 만난 한 수험생은 “춘곤증을 겪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나른하고 집중이 안된다.”고 말했다. 다른 수험생 역시 같은 상황이라며 “지방직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 왔는데 걱정이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무기력함을 극복하려면 우선 몸의 활기를 되찾을 필요가 있다. 가만히 앉아서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조언이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활기가 없는 상태에서는 학습 속도도 느리고, 학습한 내용도 오래 유지되지 못한다. 이렇게 늘어지는 기분이 든다면 잠깐 휴게실로 가서 맨손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깨울 필요가 있다.
공부하는 틈틈이 찬 물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정신을 ‘번쩍’ 들게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더불어 장시간 스탠드 앞에 있어 높아진 체온을 식혀주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식사할 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자. 공부하는 사람에게 비타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더위로 느려진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두뇌의 회전력도 빠르게 할 수 있다. 바쁘다고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기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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