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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10월 16일, 면접 12월 5~8일 면접
그동안 공고일자가 다소 연기되면서 수험생들을 초조하게 했던 서울 지방직 시험이 지난 15일 공고되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는 28개 직렬(장애포함)에 걸쳐 총 1,589명을 선발하게 되며, 예고대로 이번시험부터 일반행정직 7,9급 면접에 영어면접이 병행실시 된다.
직군별 모집인원을 보면 행정직군 1,222명, 기술직군 349명, 연구지도직군 18명 등이며, 시험별로 보면 1회 시험의 경우 기술직군 및 순수행정직을 제외한 모 든 직렬에서 558명, 2회 시험은 기업행정 및 행정일반 등 순수 행정직에서 1,031 명을 각각 채용하게 된다.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7급 행정 52명, 9급 행정 902명, 9급 행정(장애) 48명, 기 업행정9급 22명, 세무 116명, 사회복지 34명, 전산 29명, 전기 12명, 화공 14명, 임 업 16명, 간호 29명, 보건 21명 토목7급 12명, 토목 9급 108명, 건축 9급 66명 보건 연구 8명 등이다.
시험일정은 ▲1회 7월 8일 장소공고를 시작으로 7월 17일 필기, 8월25~26일 면 접, 9월 7~12일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치러진다. ▲2회 시험은 10월 7일 장소공 고, 10월 16일 필기, 12월 5~8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0~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7급의 경우 20~35세(69.1.1~85.12.31), 9급 18세~30세 (74.1.1~87.12.31)로 각각 제한되며, 제대군인은 응시상한연령이 연장된다. 또 한 사회복지 등 일부 직렬에서는 각종 자격소지자로 제한하고 있다.
한편 당초 7월 필기시행으로 수험가에 알려졌던 이번 시험은 7월과 10월 등 두 번에 걸쳐 각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수험전략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행정직 시험일인 10월 16일은 대부분 대학의 중간 고사시험일과 겹친 것으로 나타나 대학재학생들의 시험 준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수험전문가는 “수험생들은 대부분 7월을 잠정적인 시험일로 생각하고, 올해 초부터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행정직의 시험일이 늦춰짐으 로써, 수험생활이 길었던 수험생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될 전망이며, 준비가 부족했던 수험생들에게는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라고 밝혔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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