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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명 응시, 기출문제 검토 및 시사정보 확보 필요
선발예정인원보다 663명이 초과된 1,739명이 응시하는 경찰면접시험이 보름가량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험생들은 다가오는 면접시험에 대비, 학원들이 마련하는 특강과 스터디 등 을 통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전년도의 경찰면접의 난이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 기출문제를 통해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수험생은 “경찰의 경우 면접의 비중이 다른 시험들보다 더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스터디팀을 통해서 답변할 때의 태도에 대해서 서로 조언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수험생은 “전년도 기출문제와 올해 예상문제를 같 이 보는 중”이라며 “학원에서 시행하는 면접특강 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지만 그래도 불안함은 마찬가지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수험관계자들은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면접관들의 성향을 파악할 것 을 주문하고 있다. 한 수험관계자는 “면접관들은 수험생들보다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기 때문에 이를 거스르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 며 “튀는 사고방식의 답변보다는 어느 정도 판에 박힌 답을 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 수험관계자의 조언에 따르면 면접에서는 수험생들의 태도도 눈여겨보기 때 문에 절대로 자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되며 답변 은 아무리 길어도 10문구 이내로 간결하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집단토의 형식 으로 진행되는 2차 면접의 경우 낯선 사람들과 토의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세심한 준비가 요구되며 가능하다면 합격자 명단 등을 통해 자신과 함께 토론 에 참여할 이들을 미리 알아두고 만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최근 쟁점이 되고 있 는 독도 문제나 자치경찰제, 수사권독립에 대한 내용들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이 수험관계자는 “최근의 시사문제 중 정치적으로 민감한 질문을 받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라며 “이런 경우에는 중도 우익의 견지에서 답변을 하는 것이 면접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언급했다.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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