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할 수 있는 만큼은 반드시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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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
응시 시험: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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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저는 서울에 있는 공대 출신입니다. 무난히 기업에 취직할 수도 있었지만 공대쪽 일이 적성에 너무 안맞는것 같아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교육행정직을 선택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선생님이시라 좀더 친숙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국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어는 처음 1년 공부하고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난이도도 갈수록 평이해지고 공부를 한다고 더 맞출 수 있을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한자는 사자성어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버리는 카드였습니다. 가끔 띄어쓰기 외래어 사이시옷같은 기초적인 정도의 수준만 복습하고 거의 기본적인 지식으로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국어 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신다면 시간 투자를 줄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어는 처음 1년은 문법위주로 하다가 문법에서 어지간한 문제 이외에는 틀리지 않는 수준이 되어서 그때부턴 독해를 따로 열심히 한다기보단 하루에 몇문제정도만 감을 잃지 않도록 풀고 단어 위주로 암기했습니다. 문법 강의는 성정혜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정도 단어 암기와 10문제정도만 꾸준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저의 가장 취약한 과목입니다. 아무리 봐도 외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일주일 공부의 50% 이상을 한국사에 투자했습니다. 특히 최한나 교수님의 강의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사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딱히 해드릴 조언이 없네요. 행정법은 초창기엔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으나 수험 기간 길어지다보니 판례들이 머리속에서 서로 섞여서 점점더 힘든 과목이 되었습니다. 김용철 교수님 강의 위주로 듣다가 갈수록 기출 복습에 중점을 뒀던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강의 듣는것 보다는 기출을 해설까지 외운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학은 올해 시험부터 교행직에서 필수 과목이 되어 작년부터 공부했습니다. 처음하는 과목이라 시간을 굉장히 많이 투자했습니다. 권구현 신명 두분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좀더 도움이 된 쪽은 권구현 교수님입니다. 교육학은 뒤쪽의 심화강의를 듣기보다는 개념과 기출을 반복해서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
| 5 | 지방직 | 믿고 보는 에듀윌! | 이*욱 | 129 |
| 4 | 지방직 | 곁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친구 | 조*우 | 1248 |
| 3 | 교육청 | 하루에 할 수 있는 만큼은 반드시 하자 | 김*운 | 2613 |
| 2 | 지방직 | 진짜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 | 정*내 | 4155 |
| 1 | 지방직 | 자신있게 도전하세요 | 양*영 | 36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