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부산 사회복지직 1년 필기합격 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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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
응시 시험: 사회복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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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2021년 5월부터 시작해서 이번년도 필기 합격한 수험생 이동채입니다. 우선 제 스스로 좋은 성적을 받고 여유롭게 합격했다곤 말을 못하겠어서 도움이 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했던 부분들 위주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공시 준비를 하면서 제일 힘들었던건 불안감이었던 것 같아요. 범위도 굉장히 넓은데다가 어떻게 출제될지 아무도 모르다보니 공부 시작부터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하루하루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루틴을 계속 지켜가면서 공부를 했어요. 예를 들어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면서 영단어와 사자성어를 외운 후 그 날 강의를 듣고 복습한 후에 마무리를 하는 것처럼요.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고 매일매일 지켜나가다보면 어느 순간에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저는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똑같이 시간을 지키면서 공부를 했어요. 매일매일 제가 뭘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강의를 듣거나 문제를 풀고 복습하고 하면서요. 공부를 하다보면 힘든 일이 많아요. 목과 허리도 많이 아프고 살이 찔수도 있고 주변에서 힘이 빠지는 말도 많이 하고 유혹도 많고요. 자신의 직렬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리를 잘해야 오래갈 수 있어요. 며칠, 몇 개월동안 하는 공부가 아닌 1년을 바라보고 하는 공부다보니 자신에게 가혹하기만 해서는 견딜 수 없는 것 같아요. 관리도 중요하고 휴식도 중요합니다. 부디 다들 열심히 하신 결과도 나오시고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시험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도 계속해서 버티시고 노력하신 과정에서 얻는 게 많으니 너무 힘들어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아직 면접 준비가 남아서 최종합격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루틴과 관리였습니다. 아직도 제가 필기 합격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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