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9일 국가직 시험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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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섭
응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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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직렬 교정직(남자) 어려웠던 과목과 쉬웠던 과목 영어 : 영어는 항상 내 발목을 잡는다. 학원 모의고사나 기출문제 보다도 점수가 더 떨어졌다.국어 : 학원에서 배운 것들 범위에서 다 나옴. 비문학도 조창욱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푸니 딱딱 떨어짐. 시험 시작 1시간 전, 나만의 시간 활용법! 긴장하지 않으려고 기지개도 켜보고, 사람들을 관찰했다. 행정학 이론서를 펴놓긴 했지만, 딱히 책은 보지 않았음. 시험장에 꼭 가지고 가야 할 것은 손목시계, 필기도구(문제 풀 샤프), 컴퓨터용 흑색 싸인펜, 수정테이프(올해부터 사용가능) 자유로운 후기 남기기 국어는 쉬웠다. 너무 쉽다고 까불다가 문법 두개 틀린... ㅠ영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언제나 어려움. 난이도 상관없이 어려움. 늘 마지막에 풀었는데, 마킹까지 해야한다는 촉박함에 지문이 눈에 잘 안들어왔다. 한국사는 나름 전략과목이었으나, 문제유형이 확 달라진 것같아서 당황했다. 아래 어떤 분 말씀처럼 지문 내에 키워드가 다 있었지만, 문제에 압도되어 버려서 눈에 잘 안들어왔다. 과학은 나에게 로또.. 아는 부분이 많이 나오면 대박, 아니면 쪽박인 과목... 늘 어렵게 느껴지는 파트는 공부를 해도 어렵다. 아예 과감하게 넘기고 영어에 투자할 걸... 그래도 소소한 목표엔 도달! (소소하다.. ㅠ)행정학... 처음 접해봤고, 뭔놈의 이론과 모델들이 많은지.. 공부할 때도 짱돌을 엄청 굴리면서 풀었었는데, 높은 점수가 절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니, 오히려 평균치에 가까울 점수지만 일단 내 목표는 이뤘다. 영어에서 두세문제만 더 맞았다면, 작년 커트라인 정도는 넘길 수 있었을텐데... 조정점수가 관건이다. 결과도 빨리 나오면 좋으련만, 두세달을 기다려야 한다니... ㅠ |
| 번호 | 응시급수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
| 5 | 6월21일 지방직 시험후기 | 최*헌 | 2444 | |
| 4 | 6월21일 지방직 시험후기 | 남*지 | 2325 | |
| 3 | 4월19일 국가직 시험 후기 | 김*섭 | 4611 | |
| 2 | 4월19일 국가직 시험 후기 | 유*주 | 3086 | |
| 1 | 4월19일 국가직 시험 후기 | 강*유 | 27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