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전공자이지만 그래도 어려웠던게 건축구조였는데 너무 이해가 잘되게 강의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반복되는 문제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에 국,영,한이 쉽게나와서 전공과목에서 경쟁력이 생긴 것 같은데 공부 열심히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공통과목은 수능을 봤다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한데 전공과목은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거더라구요! 국어도 문법이 적게 나올거라고는 하셨지만 이렇게 안나올줄이야... 저는 제가 약한 문학부분 위주로 공부하고 문법은 시험 한달전에 다시 보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영어는 정말 쉽게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항상 어휘문제는 찍고 넘어갔는데 풀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국사는 중간에 띠용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그거 말고는 무난하게 풀 수 있어서 사료랑 수업중간 필기를 놓치지 않고 메모해둔게 시험시간에 떠올라서 더 잘 풀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건축계획은 대학때 배운것들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