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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 문제집 회독으로 10개월 합격
작성자
이*웅 응시 시험: 국가직
[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공부 계획을 명확하게 세우고 지켰습니다.
-과목당 2시간씩, 하루 3과목씩 공부하며, 주 6회 공부하고 하루는 쉬었습니다.
-기본서 또는 필기노트 1권, 문제집 1권을 정해놓고 5~6회 반복적으로 회독했습니다.
-이미 이해했다고 여겼던 부분도 반복해서 읽을수록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풀이는 기출문제 반복풀이가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미 아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매회 처음 푸는 마음으로 풀되, 기출문제집 한권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단순히 답을 찍는 연습이 아니라 문제에 사용된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반복해서 틀리는 문제는 집중적으로 복습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주기적으로 실시하되, 맹신하지는 않았습니다.
-모의고사의 목적은 실전적인 환경 조성으로 시험당시의 긴장감 극복과 시간관리 연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진도를 다 나간 후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실제 시험환경과 똑같은 마음가짐으로 집중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여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때도 많았지만, 시험날에는 더 잘 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묵묵히 오답 분석하며 다음 공부에 지장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감사한 교수님
-국어 조은아 교수님 :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는 의욕이 넘치시는 교수님 수업이 따라가기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면서도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면서 학생이 확실히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교수님의 수업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저도 국어과목에서 95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은 학생의 합격을 진심으로 바라시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내주시는 숙제를 모두 다 하며 공부한다면 국어는 100점이 아니라 130점도 받겠지만,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수업을 따라가며 버티기만 하더라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을 한번만 하고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최한나 교수님 : 저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한국사 시험을 한능검 자격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어서 한국사 공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4개월 남기고 처음으로 한국사과목도 시험을 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한국사 과목은 과락만 면하자는 마음으로 기출문제집만 사서 풀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본 한국사 시험 점수는 30점.. 도저히 독학은 불가능하겠다 싶어서 최한나 교수님 수업을 듣고, 기본서도 정독할 시간이 없어서 교수님의 필기노트만 가지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런데 최한나 교수님의 필기노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유용했습니다. 결국은 시험전까지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집만 3회독 정도 달달 읽고 풀어서 시험을 쳤고, 결과는 85점. 절대적 공부시간이 부족했던 만큼 틀린 문제도 많이 있었지만, 최한나 교수님 강의와 필기노트 덕분에 모의고사 30점 맞고 과락만 면하자는 처지에서 합격 확실권으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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