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2021년 6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공부하였고 2022년부터 공시에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이라는 불안감과 긴장감으로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매일 4-5시 쯤에 자고 1시-2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찍 자는 것을 포기하고 최대한 집중해서 일어나고부터 12-1시까지 공부하고 그 외의 4-5시간은 유튜브 보거나 영화 보면서 머리를 식혔습니다. 너무 강박적으로 공부를 하기보단 가끔 친구들 만나서 놀고 컨디션 안 좋으면 일주일 풀로 쉬기도 했습니다. 그 덕에 오히려 정신 건강에 좋았던 것 같고 더 능률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어랑 국어 비문학, 영어 독해는 웬만하면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하였습니다. 2021년 6-10월까지 국영한에 집중하면서 감을 잡았고 10월에 행정법 인강, 11월에 사회복지개론 강의를 3-4개씩 들었습니다. 그 후 한국사, 행정법, 사복개는 하루분량을 정해 놓고 무한회독 돌렸습니다. 국어는 한자, 사자성어 버리고 비문학만 3-4개씩 매일 풀었고 시험 1-2개월 전에 문학 작품 강의 다 봤습니다. 영어는 2021년 6월부터 단어장 외우고 회독 히먄사 독해10 문제씩 풀고 감 익히다가 마지막 2-3개월 전부터 2010년-2022년 전 직렬 시간 재고 시험 보듯이 풀어봤습니다. 마지막 2주 전부터 1주 전에는 동형모의고사 과목별로 뽑아서 실제 시험처럼 시간재서 풀었고 마지막 월-금은 한 번씩 회독했던 거 다 한 번씩 보고 부족한 거 암기했습니다. 시험 볼 때 편안한 마음으로 풀려고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