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많이 힘들었지만 제가 계속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보낸 시간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을 하다보니깐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는 인강에서 설명해주시는 교수님들이 알려주시는 포인트 부분만 공부했습니다. 당연히 기술직이다보 그렇게 해도 합격할 수 있어겠지 라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한테는 필기 합격할 수 있었던 부분이고 과목 중에 영어와 국어가 부족 해서 항상 단어를 하루에 20개 외웠고 독해 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많이 못하더라도 10문제 풀고 모르는 단어 있으면 확인하고 다시 해석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문학 부분이 너무 어려워서 여러번 풀어서 시험에 나올 때 빨리 풀 수 있도록 공부를 했습니다. 다른 과목 한국사는 이 시기에 어떻게 지냈는지 이해도 중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거의 외웠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객관식 문제다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전공 과목 2개는 계산 식 위주로 식을 암기 했던 것 같습니다. 도움은 안되겠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합격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