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작년 국가직 시험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있겠다 싶어 5월에 상담받고 7월부터인강위주로만 수업을 들었습니다. 사실 나이가 많은 편이라 암기는 자신이 없었고 공부한지 오래되어서 일단 인강부터 따라가자는 생각으로 나름 열심히 들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학원수업을 들었는데 국어 배영표교수님은 정말 재밌고 이해가 잘 되었어요 교포변별문제도 틀릴 정도로 국어를 못하지만 끝까지 놓지 않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워낙 좋아하는 과목이라 잠올때 양이 많아도 교수님이 넘 맘에 들어서ㅎㅎ이종길 교수님이요^^사실 제일 약한 부분이 행정법이었는데 올해 국가직 고용노동직을 보고선 점수에 충격을 받아서 국가직 끝나고선 지방직 보기전까지 공책에다 기출판례를 정리만 하였습니다. 10점이라도 올려보겠단 각오로 하였는데 다행히 20점 올라가긴했지만 여전히 아쉽네요 국가직보단 총점이 오르긴 했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여러가지 핑계로 소홀한 면이 아쉽네요. 그래도 일단 필기합격이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