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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점으로 꾸준한 증가세 보여
2013년 국가직 9급 원서접수가 끝났다. 수험생들은 올해 얼마나 많은 수험생이 공무원 합격을 위해 도전장을 던질지 주목하고 있다.
2006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7년간의 추이를 보면, 올해 출원인원 규모를 대략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최근 7년간의 출원인원 규모를 분석해보면 이명박 정부 시절 적은 채용으로 출원인원 규모는 감소했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출원인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06년 18만7562명이었던 국가직 9급 출원인원은 2007년 18만6478명, 2008년 16만4690명, 2009년 14만879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특히, 2009년의 출원인원은 전년대비 14.5%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2010년 전년대비 0.3% 증가한 14만134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고, 2011년 14만2732명 지원으로 다시 소폭 상승, 이윽고 지난해는 10.1%의 증가율을 보이며 15만7159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수험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를 토대로 올해 출원인원도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보통 채용규모에 따라 출원인원도 정비례하는 관계를 보이는데, 올해 국가직 9급 채용규모가 작년보다 25.6% 증가했기에 출원인원도 그와 비슷한 비율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고졸자의 시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고교이수과목(사회, 과학, 수학)을 25개 행정직류에 신설·도입한 것도 출원인원 증가를 예측하는 근거다.
안전행정부에서도 법 과목에 부담을 던 고졸 수험생들이 9급 공채에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2006~2007년 수준의 출원인원을 예상하고 있다.
국가직 9급의 경쟁률은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 이후 전해질 전망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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