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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지방직 “출원인원 44.5% 늘었다”
번호 14813 등록일 2013-06-19 오전 11:17:41
내용
12만6,270명 지원, 경쟁률 87.3대1 기록, 7급 행정일반 경쟁률 452.6대1 바늘구멍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서울지방직 원서접수 결과가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는 1,446명을 선발예정인 이번 시험에 12만6,270명이 지원해 8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출원인원은 8만7,356명을 기록했던 작년보다 44.5%나 증가한 것이다. 이는 출원인원이 작년보다 30.2% 증가한 국가직 9급 시험보다 높은 수치다.

이처럼 출원인원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시험일정이 달랐던 사회복지직 공채시험이 올해는 일반행정직 등과 같은 날짜에 시행되기에 사회복지직 응시생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이다.

올해 9급 사회복지직 출원인원은 1만1,967명(일반 1만1,455명, 장애 346명, 저소득 166명)으로 전체 출원인원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밖에 출원인원 증가 요인으로 수험전문가들은 신규 채용규모 증원(작년 대비 69.7% 증가), 고졸자 수험생 유입 등을 꼽고 있다.

실제로 작년 92명에서 올해 21명으로 선발예정인원이 대폭 감소한 7급 행정일반의 경우, 지난해는 1만1,072명이 지원했지만, 올해는 9,504명이 지원하는 데 그쳤다. 반면, 668명을 선발하며 지난해 선발예정인원(399명)보다 약 1.7배 증가한 9급 행정일반의 출원인원은 5만2,843명에서 7만9,907명으로 약 1.5배 증가했다.

출원인원은 증가했지만, 신규 채용규모의 증가로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132.4대1에서 119.6대1로 감소했다. 반면,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작년 120.3대1에서 올해 452.6대1로 껑충 뛰어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변경 공고를 통해 선발예정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9급 사회복지일반은 4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28.3대1을 기록했던 작년보다 높아졌다. 선발인원이 1.7배 증가했지만, 출원인원은 이보다 높은 2.9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행정장애 121.5대1, 세무 257.5대1, 토목 249대1 △9급-행정장애 18.8대1, 행정저소득 10.4대1, 세무 155.5대1, 전산 660대1, 토목 122.5대1, 건축 161.1대1 등이다.

이번 시험의 최종경쟁률은 원서접수 취소마감일인 7일 이후 전해질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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