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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험생들의 선택은 “소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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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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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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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1 오후 7:2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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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국가직, 선관위 분산지원으로 각 시험 경쟁률 하락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접수되면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노동부 국가직 7ㆍ9급 및 선관위9급 공채 시험의 출원현황이 대략적으로 밝혀졌다.
중앙인사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노동부 7ㆍ9급에는 80,663명, 선관위에는 약 47,000명의 지원자가 각각 몰리면서 접수일정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부 공채 7급 39.8대1, 9급 148.3대1
중앙인사위원회에 따르면 노동부 국가직 시험은 800명 모집에 80,663명이 출원, 10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7급의 경우 일반직이 331명 모집에 13,469명의 출원으로 40.7대1의 경쟁률을, 장애직이 19명 모집에 458명의 출원으로 24.1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내면서 접수를 마무리 했다. 7급 일반직의 권역별경쟁률은 서울인천경기강원 37.6대1, 부산울산경남 75.4대1, 대구경북 48.5대1, 광주전남전북제주 65.7대1, 대전충남충북 38.7대1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9급의 경우 일반직은 425명 모집에 65,581명의 지원으로 154.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장애직은 25명 모집에 1,155명의 지원으로 4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5,581명이 출원한 9급 일반직의 권역별 경쟁률은 서울인천경기강원 147.3대1, 부산울산경남 231대1, 대구경북 145.8대1, 광주전남전북제주 137.8대1, 대전충남충북 129.6대1 등의 수치를 보였다.
서울인천경기강원 권역이 7급의 경우 72.7%, 9급의 경우 41%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져, 예상대로 타 권역에 비해 수도권역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참고로 이상의 출원현황은 10일 오후 12시까지의 집계 분으로, 중앙인사위원회는 이번시험의 최종경쟁률을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선관위 “500대1에서 172대1로”
같은 날 접수된 선관위9급 시험은 273명 모집에 약 4만7천명이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분으로 치러지는 일반직의 경우는 260명 모집에 46,000여명의 출원으로 약 17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국모집으로 치러지는 장애직은 13명 모집에 800명의 출원으로 약 61.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권역별 출원현황은 서울인천경기 176.6대1 (94명 모집에 16,600여명 출원), 강원 152.9대1 (17명 모집에 2,600여명 출원), 대전충북충남 143.8대1 (32명 모집에 4,600여명 출원), 전북 206.3대1 (16명 모집에 3,300여명 출원), 광주전남 137.9대1(29명 모집에 4,000여명 출원), 대구경북 177.4대1 (31명 모집에 5,500여명 출원), 부산울산경남제주 222대1 (41명 모집에 9,100여명 출원) 등으로 나타났다.
선관위에 따르면 1,000명 미만의 우편접수자가 있기 때문에 최종경쟁률은 이보다 약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험생들의 소신지원이 경쟁률 낮췄다
한편 두 시험의 경쟁률이 노동부 7급 39.8대1, 9급 148.3대1, 선관위9급 172.2대1 등으로 나타나면서 중앙위와 선관위 모두 지원자가 예상보다 적게 몰렸다는데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노동부 시험의 경쟁률은 8.7시행 국가직7급 일반행정 151.4대1(장애포함), 4.24시행 국가직9급 일반행정 255대1(전국, 지역모집) 보다 크게 낮아진 수치이며, 선관위9급 또한 지난해의 평균경쟁률 500.5대1보다 대폭 하락한 수치이다.
출원인원 역시 7급 약 3만명, 9급 약 2만명, 선관위 약 1만여 명 감소한 수치로, 이에 대해 두 기관에서는 수험생들의 소신지원이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중복접수자가 많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원하는 기관을 택일, 소신 지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라며 “양측 모두 현실적인 수치의 경쟁률이 기록된 것을 볼 때 우려했던 허수지원자는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인사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소신지원과 함께 일반국가직에 비해 노동부라는 범위가 정해지면서 수험생들의 접수가 적었던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분석했다.
[공무원저널 www.psnews.co.kr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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