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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3,364명 직급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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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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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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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오전 9: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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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서비스 향상 및 하위직 승진적체 해소 위해 수사인력 564명도 보강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생활에 밀접한 현장 수사인력 등 564명을 보강키로 했다.
이는 내년 신규증원인원이 아니라 지난해에 요청한 수요인원이 반영된 결과로서, 단순히 경찰청 내의 인력재배치를 의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사이버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디지털 증거분석 및 수사기법 개발에 필요한 수사전문인력 38명,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 등을 위한 전담인력 7명, 강력·지능범죄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전문수사인력 172명, 기타 대구 성서경찰서 개서 인력 176명 등의 보강이다.
또한 경찰청은 경찰의 불균형적인 계급구조를 개선하고, 하위직의 승진적체 해소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실무인력 위주로 경찰관 3,363명에 대한 직급을 상향조정했다.
행자부는 1일, 이를 위해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대통령령)’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조직의 특성상 경찰공무원은 경사 이하가 83.9%를 차지하고, 순경 채용자의 68%가 경사로 퇴직하고 있을 만큼, 하위직의 만성적인 승진적체 현상을 야기하는 등 경찰공무원의 사기저하의 구조적인 문제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03년에 경찰 인력구조 개선 3개년 계획을 수립, 10,364명의 경찰공무원 직급을 상향조정해 왔으며, 금년 3,364명의 조정으로 마무리되게 된다.
경찰청은 이번 조치로 경사이하 하위직 경찰관의 인사적체 해소 및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고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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