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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반기 합격선, 지역편차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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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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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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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30 오전 9: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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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직렬에서 최고 18점까지 격차 벌어져
엄격한 거주지제한으로 인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전북하반기 공채의 필기합격자가 24일 발표됐다.
도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213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인 244명에 31명 부족한 인원이다.
주요직렬ㆍ지역별 필기합격인원은 ▲행정 9급-익산 7명, 남원 7명, 완주 17명, 진안 19명, 임실 16명, 순창 27명 ▲행정(장애)-진안ㆍ임실ㆍ순창-각 1명 ▲세무-군산 2명, 장수 1명, 고창 4명 ▲사회복지-군산 7명, 정읍 5명, 남원ㆍ김제ㆍ완주-각 2명, 진안ㆍ장수ㆍ순창-각 1명 ▲전산-정읍ㆍ진안-각 2명, 전주ㆍ익산ㆍ장수-각 1명 등이다.
한편 시ㆍ군별로 공채를 시행한 이번 시험의 합격선은 각 지역에 따라 심한 편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실의 경우 행정 9급의 합격선이 62점에 불과해 80점의 최고합격선을 보인 익산, 남원보다 18점이나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세무직, 전산직, 임업직, 건축직, 지적직 등은 아예 합격자를 선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지역 주민 중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당초의 취지가 무색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임실군의 한 관계자는 “엄격한 지역제한이 합격선의 하락을 야기한 것이 사실이다.”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아직까지는 지역제한을 완화할 계획은 없으며 내년 하반기 공채도 올해와 같은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참고로 전북하반기 공채의 행정 9급의 지역별 합격선은 익산ㆍ남원 80점, 완주 75점, 진안 73점, 임실 62점 등으로 기록됐다.
향후 전북하반기 공채의 수험일정은 12월 13~14일 면접, 12월 23일 최종합격자발표로 예정돼 있다.
[공무원 저널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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